탤런트 강다니엘이'스트리트 위민파이터'의 고정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5일 한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에 강다니엘은'스트리트 위민파이터'의 고정 mc로 발탁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트리트 위민 파이터'는 mnet 최초의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8 팀의 여성 댄스 크루들이 1위의 글로벌 k-dance 크루가 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걸스힙합, 워킹, 로킹, 클루핑, 브레이킹 등 다양한 장르의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강다니엘이이 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됐다.강다니엘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대표 댄서이자 춤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매체 측은 전했다.그는 학창 시절 교내 비보이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비보이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이후 현대무용까지 전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춤 실력을 보여 왔다.실제로 그는 고등학교 때 후배의 비보이 선생님을 맡았고, 스트리트 댄서로 댄스 대결을 한 경험도 있어이 프로그램의 mc 적임자다.
강다니엘은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최고 댄서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mc 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 연예인으로서 영감을 많이 받고 경험을 공유해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중순 첫 방송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