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팬들에게 당신은 송혜교의 미만 보고 그녀의 필살기는 보지 못했소 라는 편지를 보냈다

송-송-송은 5일 팬사인회를 열었다.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정말 오랫동안 사람들과 연애를 하지 못했다. 쌍송 부부는 5일 이날 팬들에 입장문을 냈다.
다음은 송중기의 성명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사람들과 연애를 하지 못했다.
이처럼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게 된 이유는 누구보다 빨리 축복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고요. 많이 떨리지만 제 진심을 전하고 싶기도 하고요.
최근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영광의 작품들을 만났다.여러분의 많은 사랑 덕분에 저에게도 참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행복했던 그 시간을 함께 보낸 후에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가 한 명 더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후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의 시작,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도 함께 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부족한 것은 사랑으로 채워가고 어려운 것은 함께 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저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송혜교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저의 진심을 알리고 싶기는 하지만 저만의 일이 아니고 저희 두 사람과 가족들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서 만든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배우의 개인적인 일 때문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이 생각났다.
배우로서 위로 오르기보다 주위를 배려하고 시야를 넓힌 사람, 하늘 저편의 별처럼 닿기 어려운 스타가 아니라 여러분들 곁에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고, 더 친근하고, 더 아름답고 책임감 있는 이웃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는 일찍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좀 더 빨리 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아름답게 보지 못했던 경치와 가치와 사람들을 이제 잘 보고 여러분에게서 배운 마음으로 섬세하고 지혜롭게 걷겠습니다.
내가 믿는 가치를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이 마음에는 변함이 없으며 배우로, 든든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삶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인연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송혜교는 송중기에 이어 어제 (5일) 오후 개인 팬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혜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송혜교가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혜교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께 혜규 (송혜교 팬 이름)께 인사드립니다.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이 공간에서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갑작스러운 저의 결혼 소식에 여러분들 많이 놀라셨겠죠.제가 조금 자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당황하실 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기와 나는 처음부터 호흡이 맞는 동료였다. 같이 작품을 하면서 가치관이나 생각이 비슷했고 무슨 얘기든 잘 통했다.
(중기는) 저한테는 좋은 동료이고 좋은 친구였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연락을 하면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 후 중기씨가 오랫동안 저에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로 인해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저에 대한 그의 진심을 느꼈고 감사했고, 그로 인해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결혼 소식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지만 저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이 떨리지만 팬 여러분들도 응원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여러분이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저의 선택을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제가 말씀 드릴 때까지 묵묵히 믿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니까 주변을 더 살피고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갑작스러운 소식에 기자는 깜짝 놀랐다.필경 얼마전에 매체에서 두 사람의 련애증거를 찍었을 때 두 사람은 단호히"없다!"고 밝혔다.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3월 송중기와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식사하고 쇼핑했다는 한 네티즌의 폭로 당시 송중기 소속사는"두 사람이 뉴욕에서 함께 식사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제는 공개적으로 직접 광범한 대중에게 붉은 폭탄을 던진것으로 된다!정말 연애는 안 했구나. 연애 기간을 건너뛰고 결혼을 공개했구나.눈을 흘기며 개밥이 담긴 그릇을 발길질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재테크에 뛰어나 결혼 후 500억원 이상의 가계가 형성될 것으로 알려져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소기업 합병으로까지 비화되기도 했다.
송혜교는 1996년 데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 최고의 여성 스타로 자리잡았다.송혜교는 인기 외에도 재테크의 달인이며,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송혜교는 2004년 서울 삼성동의 한 빌라를 구입했다.현재 시가는 약 85억원.송혜교는 미국 영화'페티시'를 촬영하던 2008년 맨해튼의 한 아파트를 174만 달러에 샀다. 아파트 시세는 지난해 280만 달러까지 올랐다.송혜교는 올해 초 90억원짜리 빌라 한 채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부동산만 200억원이 넘는다. 송중기의 집 송중기는 올해 초 서울 이태원의 100억원짜리 빌라를 구입했다. 또 서울 반포동의 아파트 한 채를 시세로 25억원대에 소유하고 있다.송중기는'태양의 후예'이후 30 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400억원에 가까운 광고 수입을 올렸다. 열애를 넘어 결혼 발표에 대해 송중기는 5일 공식 팬카페에 결혼 소감을 올리면서 팬들의 축복을 기원했다.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열애설을 두 차례 부인한 바 있다. 그는이 글에서"갑작스럽게 결혼설이 알려지게 되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할 것 같아 빨리 진심을 전하고 싶다"며"하지만 연애는 한 사람의 일이 아니라 두 사람, 두 가족의 의견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송중기는 자신의 새 영화'군함도'에 대해서도"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영화"라며"개인적인 사정으로 여러분께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함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송중기는"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 사람을 더 잘 보고 멋진 배우, 책임감 있는 남편이 되고 싶다. 팬들의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 평범한 여자 아이가 어떻게 국민 여신이 되어 왔는지 지켜보자.
중국 동북의 경공업이 맥이라고 한다면 한국에는 성형이 포함돼 있다.연예계에 넘쳐나는 성형녀, 쇠로 만든 송곳 얼굴. 송혜교는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데뷔 21년, 수십 편의 작품, 거의 한국 신들의 수확기로 자리 잡았다송승헌은 송혜교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이병헌은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구애를 했다.비는 그녀와 여러번 스캔들을 일으켰다.현빈은 그녀를 미치도록 사랑하고;그리고 드디어 송중기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그녀의 노력과 정감지수를 본 사람은 아주 적었다. △ 송혜교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이혼하고 자랐다.송혜교는 엄마 밑에서 자랐다.송혜교는 엄마와 살던 집이 좋지 않아 이사를 자주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이사쟁이로 철이 많이든 소녀였다.그는 지금 생각하면 책임감이 온몸에 넘치는 어린아이였다고 말했다. 송혜교의 어머니는 송혜교에게 엄격했다.어렸을 때 엄마는 내 입술을 싫어했어요. 흑인처럼 두툼하고 보기 싫다고 하셨죠.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입을 오므리고 찍으라고 당부한다. 입을 오므리지 않으면 사진이 나올 때 바보 같아 보인다.하지만 연예계에 발을 디디고 나서는 화장품 모델을 많이 했고, 립스틱도 내가 광고하면 매출이 오른다는 말을 들었어요.송혜교는 열심히 했다. 피아노, 피겨스케이팅도 배웠다.그녀도 매우 철이 들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어머니가 더욱 좋은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랐다. 송혜교의 중학교 시절, 연기에 천부적 재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송혜교는 친구들에게 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말을 빨리 해서 딱따구리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그때 송혜교의 꿈은 배우가 아닌 패션 디자이너가 돼 자신이 만든 옷을 입는 것이었다.초중 3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는데 뛰어난 이목구비와 청초한 기질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송혜교는 데뷔할 때만 해도 2000년 세기가 바뀌는 가을동화를 통해 아시아를 강타했다.작은 노란색 우산을 받쳐 들고, 그녀의 맑은 물에 연꽃이 활짝 핀 기질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송혜교는 우연히 남자 주인공을 만났을 때부터 연기력이 폭발했다.남자 주인공을 스치고 지나가다 사랑에 빠지며 가슴 아파했던 19살 송혜교는 연기만으로도 많은 사람을 울린다. 송혜교는'가을동화'이후 오랫동안 캐릭터에서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연기에 몰입했다고 한다.후에 그녀는 「 풀하우스 」에서 달콤하고 귀여운 곰 세마리를 연기하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시력을 잃은 소녀를 완벽하게 홀드하기도 한다. 분명 여신이면서도'나의 불안한 인생'에서는 민낯을 드러낸 채 선천성 노쇠증에 걸린 아들을 돌보는 엄마로 출연했다.어머니는 옷차림이 제멋대로였고 수시로 욕을 했다.
≪ 황진이 ≫에서 그는 귀족아가씨를 연기하였을뿐만아니라 요염한 기생 역도 연기하였다. 황진이를 연기하기 위해 캐릭터를 익히는 데 2년이 걸렸고, 거문고 · 무용 · 서예 · 고대 예의를 익히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그는 언제나 도전하는게 좋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재미있다고 말했다.외부에서는 본인과 캐릭터를 동일시하는데 송혜교는 영화 속의 나는 송혜교가 아니다며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라고 했다. '일대종사'에서 송혜교는 엽문의 아내로 나온다.6분짜리 연극을 그녀는 4년간 준비했다.일부러 영춘권도 배웠는데 다리가 자주 붓고 팔에는 파스를 붙이기도 했다.량차오웨이, 장쯔이 같은 대스타와 한 무대에서 연기하며 그녀는 매우 긴장했지만 최종 결과는 여전히 완벽해 넋을 놓고 있었다. '태평륜'에서 송혜교는 중국어를 잘 못했다.황효명은"송혜교는 생각보다 정말 열심히 하는 분이었다"며"완벽한 더빙을 위해 대사 하나하나를 중국어로 고집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을동화 연기를 할 때만 해도 어려 별 생각이 없었다.지금 나는 몸의 책임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생각한다.한 두 작품을 제외하면 데뷔 이후 지금까지 송혜교는 거의 은인하고 강한 캐릭터를 맡아 왔다.감정을 가라앉히고 조금씩 풀어나가는 연기를 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했다.하지만 그런 역할을 너무 많이하다 보니 감정을 내색하지 않고 내면에 담아두고 사는 경향이 강해졌어요.감정을 억누르는게 아니라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그는 현실의 나는 연약하다. 작품에 영향을 받을만큼 연약하다고 말했다.매번 한 가지 역할이 끝나면 강해지는 걸 느낍니다.그녀는 점차 내성적이고 평온하게 변했다.연기력에 더해 더해진 것은 처신이었다. △ 티가 없다는건 한국 연예계의 한결같은 평가지만 주변 사람들도 그녀를 사랑한다.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오창석은 주연 배우와 조연으로서 교류가 별로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드라마가 끝나고 2년 후 우연히 cf 촬영장에서 송혜교를 만났는데 나를 알아보고 먼저 인사까지 했어요.'풀하우스'를 촬영중인 김지영은"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완장"이라며"풀하우스 촬영 이후 명절이나 날씨가 추울 때마다 안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매니저가 스태프들에게 공연히 호통을 맞는 것을 보고 스태프들을 불러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그녀도 여러차례 매니저가 가장 합작하고 싶은 여자스타로 평가받았다.그녀는 다른 사람이 나를 귀찮게 생각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말하곤 했다.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이 교수는 송혜교가 성격이 워낙 활달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며 우리 의료진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그녀는 아주 가까운 친척이다.송혜교는이 외에도 유기견 센터 자원봉사도 꾸준히하고 있다.후배들은 그녀를 여장부 같은 선배라고 말한다.어른들은 모두 그녀가 매우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끈끈한 인맥 덕분에 송혜교는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았다. 그 중심에'태양의 후예'가 있었다.이제야 송중기를 만났다. △ 어릴 때의 경험은 그녀로 하여금 줄곧 기억하게 했다, 자신은 철든 여자아이가 되어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2013년 출간된 에세이집 「 혜교의 시간 」에는 처음으로 차를 사던 날, 엄마와 첫 차를 타고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갔던 일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적었다.그녀는 이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했다.차 나왔습니다.엄마를 태워도 되겠다.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나러 혼자 차를 몰고 가도 되겠다.내가 원하면 부산까지 갈 수 있다.그녀에게는, 그것은 증거이자 자랑거리였다.후에 발견한데 따르면 진정으로 아주 먼 곳을 가려면 차로는 갈수 없고 마음으로만 갈수 있었다.송혜교에게 지금 가장 기대하는 평가가 뭐냐고 물었다.송혜교. 좋은 배우예요.때문에, 이런 녀학생은 하느님의 보살핌을 받을만하여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마지막으로, 우리는 함께 우리의 새 여동생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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