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나은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확정!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초롱과 보미, 은지, 남주, 하영이 모두 재계약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나은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에이핑크는 기존 멤버 6명으로 남아있으며, 나은의 재계약으로 인한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3일) 다재다능한 손나은과 함께 이번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에 있는만큼 손나은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음악, 예능, 연극, 영화 등 전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은은 최근 jtbc 새 드라마'인간실격'에 전도 연 류준열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은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에이핑크의 참여 가능성을 놓고 다방면에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