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뮤지컬 연출에 도전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은혁은 18일부터 24일까지 막을 올리는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알타 보이즈'의 연출을 맡았다.
브로드웨이 초연으로 시작된'알타 보이즈'는 다섯 소년이 댄스 · 보컬을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관객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콘서트형 뮤지컬이다.특히'알타보이즈'는 은혁이 k-pop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연출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은혁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이끌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은혁은 2017년'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7'부터 꾸준히 연출에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은혁은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연출가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은혁은 첫 뮤지컬 연출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altar boyz >에는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sanha, sf9 태양, 골든차일드 y, 홍주 찬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은혁은 감독으로서 가수 후배들을 이끌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은혁은 최근 가수뿐 아니라 뮤지컬 연출, 예능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11월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첫 정규앨범'countdown'이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은혁은 16일 오후 첫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2'에서도 센스 넘치는 입담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공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은혁은 이번'알타보이즈'를 통해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뮤지컬 연출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18~2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알타보이즈'(altar boyz)는 글로벌 전문 공연 플랫폼 me를 통해 선보인다 tatheater 온라인 생방송.이 밖에 cgv, 오렌지스카이 골든하비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 영화관에서도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