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2년간의 연애를 마무리 지었다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는 바쁜 스케줄로 2년간의 열애 끝에 하차했다.온주완과 조보아는'잉여공주'를 함께 촬영하며 호감을 느껴 2015년 2월 촬영을 시작했다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2년간의 열애 끝에 하차했다.온주완과 조보아는'잉여 공주'에서 함께 촬영하며 호감을 느껴 2015년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온주완과 조보아는 열애를 흔쾌히 인정했으며,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하지만 공개 열애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가까워졌다.이에 대해 온주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온주완 씨가 조보아와 결별한 것은 맞다. 하지만 결별 시기와 이유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 못하겠다.조보아 측은"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맞다. 하지만 시간과 이유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