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sbs tv 새 드라마'이 여자를 조심해라'(극본 조민경, 연출 최문석)에 물망에 올랐다.
9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지창욱과'이 여자조심해'출연을 논의 중이다.지창욱은 검찰과 법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그 여자를 조심해'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출연이 확정된다면 2015년 종영한'힐러'이후 2년 만에 방송 3 사에 복귀하는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한편 배우 이성경 역시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